"꿀맛 같은 맥주 한 잔"… 이 사람들에겐 독이 됩니다

스트레스에 맥주? 숙면은커녕 피로만 쌓인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스트레스로 잠들기 힘든 밤이면, 맥주가 수면을 돕는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러한 습관이 숙면을 방해하고, 오히려 수면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면 중추신경계에서 작용하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가바'가 활성화된다.

이로 인해 신체는 일시적으로 이완되고 쉽게 잠들 수 있지만, 이는 수면의 질과는 별개다.

수면 자체는 얕고 불규칙해지며, 시간이 지나면서 더 깊은 피로감이 남게 된다.

깊은 잠 줄고 코골이 유발… 통풍 있는 사람도 주의해야

알코올은 보통 음주 후 약 6시간 동안 체내에서 분해되며, 이 과정에서 각성이 유도되어 자는 도중에도 쉽게 깬다.

더불어, 가바의 영향으로 이완된 기도 근육은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수면장애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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