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신 김태희가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이죠?
지성을 갖춘 미인이자 배우로서 큰 성공을 거둔 김태희... 그리고 월드스타 비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모든 것을 다 가진 배우로 등극했습니다.
그런 김태희가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었는데요! 그야말로 반전 취미 활동을 하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태희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활동적인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스키부 부주장을 맡았습니다. 김태희와 대학교 동문인 방송인 오정연이 스키동아리로 활동한 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죠!
사진에는 “이때가 언제였더라. 2002년 대학스키연맹 여름캠프때인듯, 요리조리 제 맘대로인 내 스키를 바로잡아준 스키부”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오정연 옆에 서있는 김태희를 발견할 수 있는데, 2002년 당시 김태희는 붉은색 스키연맹 티셔츠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어요.
또 스킨스쿠버 자격증도 취득했다는 사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는 '자격증 속 증명사진마저도 완벽한 김태희'라는 내용도 함께 있습니다.
사진 속 자격증은 국제 ISO 인증을 받은 스킨스쿠버 전문 기관 SSI(scuba schools international)에서 발급한 것이에요. 이와 함께 6회 이상의 다이빙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문구가 인쇄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태희는 “제주도에서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어렵게 땄다”고 밝혔어요!
현재 김태희는 틈틈이 등산과 조깅을 통해 몸매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성, 미모, 그리고 활동적인 취미까지! 양파와 같은 김태희의 매력에 팬들은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