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집에서의 식사와 간식 준비는 곧 부모의 전쟁이 된다.“또 뭐 먹어?”, “배고파!”, “간식 없어?”라는 말이 하루에도 몇 번씩 터진다.이럴 땐 조리 간편하고, 질리지 않으며, 대용량으로 실속 있는 먹거리가 필요하다.코스트코는 그 조건에 딱 맞는 ‘방학 대비템’이 풍부하다.이번 콘텐츠에서는 엄마 아빠가 덜 힘들고, 아이들도 잘 먹는 코스트코 대량구매 추천템 5가지를 소개한다.
① 냉동 치킨너겟 + 감자튀김 + 케찹 대용량
→ 아이들 단골 메뉴, 간식이자 한 끼로도 충분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10분이면 완성되는 치킨너겟과 감자튀김.코스트코 제품은 양도 넉넉하고, 맛도 패스트푸드점 못지않다.케찹도 대용량으로 함께 구비해두면 ‘오늘 간식 뭐 먹지?’ 고민은 끝난다.
② 냉동 볶음밥 시리즈 (김치·불고기·새우) + 계란
→ 혼자서도 해먹는 방학 점심 메뉴, 전자레인지 OK
김치볶음밥, 불고기볶음밥 등 다양한 맛이 낱개 포장돼 있어아이 혼자 있을 때 전자레인지로 바로 조리 가능하다.계란후라이 하나만 얹어주면 제대로 된 한 끼가 되며,다 먹고 설거지할 것도 그릇 하나면 충분하다.
③ 베이글팩 + 크림치즈 + 잼
→ 아침 대용 & 간식 겸용, 질리지 않고 오래 먹는 구성
코스트코 베이글은 냉동 보관이 가능해 방학 내내 두고 먹기 좋다.굽거나 데운 뒤 크림치즈나 잼을 곁들이면 아이들 입맛에도 딱이다.아침 대용식 + 간식 겸용으로 활용도 최고이며,식사 거부감이 있는 아이에게도 부담 없이 먹일 수 있다.
④ 국산 우유 or 멸균우유 + 시리얼 대용량 팩
→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한 끼, 조리 없이 OK
아침이나 간식으로 가장 만만한 메뉴.코스트코 시리얼은 맛 종류도 다양하고, 1.5kg 이상 대용량 제품이 많아 방학용으로 딱이다.국산 멸균우유팩은 상온 보관이 가능해 냉장고 부담도 줄어든다.
⑤ 믹스과자 세트 + 젤리/푸딩팩 + 종이컵 아이스크림
→ 친구 초대용·간식 파티에도 활용도 만점
스낵믹스, 프링글스팩, 미니 젤리팩은 방학 중 친구들이 놀러 올 때개별 포장이라 나눠주기 편하고, 보기에도 풍성하다.종이컵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아이스바도 코스트코에서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냉동고에 여유 있으면 한 번에 쟁여두고 쿨한 여름 방학 간식존 완성이다.
방학 대비 대량구매템, 이렇게 고르세요
- 1회분씩 나눠 담긴 낱개 포장 제품
-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 조리 가능한 제품 위주
- 냉동·냉장 보관 가능한 대용량 상품
- 간식 겸용 가능한 다용도 식품 구성
- 아이들이 스스로 먹을 수 있는 쉬운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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