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내년 4월 전세 계약 끝나” 의미심장 (김창옥쇼3)

유경상 2024. 10.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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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결혼을 언급했다.

10월 1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개그맨 김준호와 내년 결혼을 암시했다.

황제성은 "이혼이 너무 많으니까 이런 말이 생겼다. 유쾌한 일은 아니다. 대이혼의 시대, 결혼을 선택한 사람들이 용자들이 아니냐"며 김지민에게 "김준호와 결혼 임박설이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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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결혼을 언급했다.

10월 1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개그맨 김준호와 내년 결혼을 암시했다.

황제성은 “단군 이래 이혼율이 역대 최고치를 찍고 있다고 한다. 이혼하려고 가정법원에 오픈런을 뛴다고 한다”며 주제인 이혼을 말하기 위해 너스레를 떨었고 김창옥이 “너무 과장하지 말자”고 제지했다.

황제성은 “이혼이 너무 많으니까 이런 말이 생겼다. 유쾌한 일은 아니다. 대이혼의 시대, 결혼을 선택한 사람들이 용자들이 아니냐”며 김지민에게 “김준호와 결혼 임박설이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김지민은 “심지어 주변에서 축의금을 보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미 결혼한 지 아는 아주머니들이 많다. 아직 안 했고요. 내년 4월에 전세 계약이 끝난다. 결혼은 현실 아니냐. 둘 다 끝나서. 그 이후에 노려 보겠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황제성이 “아직 마음을 못 잡은 느낌이 있다”고 떠보자 김지민은 “결혼을 혼자 하냐. 프러포즈를 받아야 하지”라고 말했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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