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나라가 궐기할 때
‘조나라’라는 나라도 함께 독립하여
초나라를 지원해주고 있었습니다.

항량이 죽고 초나라군의 진격이 멈추었을 때
이때 진나라의 장한 장군은
감히 진나라를 배신하고
초나라에게 붙은 조나라를
응징하기 위해

‘거록’이란 곳에서 조나라 군대를 포위하고 있었습니다.

항우는 조나라를 구원하기 위해 거록으로 떠났고
선봉장 영포의 맹활약과 더불어

거록에서
항우의 초나라군과

장한의 진나라군이 식량도
거의 다 떨어져가는 상태로

아홉 번의 격전을 치뤘고 최종승자는 항우의 초나라였습니다.
이 전투가
진나라 멸망전쟁의 분기점이 되는 ‘거록대전’이고

사마천의 <사기>에는
“거록대전에 대해초(楚)의 전사들은
한 명이 열 명을 당해내지 못하는 사람이 없었고,

부르짖는 소리는 천지를 흔들었으며,
제후들의 군사들은 서로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