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광동댐 자연 월류 예상… 야영객·인근 주민 주의

구정민 2024. 9. 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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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하장면 광동댐 물이 넘칠 것으로 예상돼 야영객과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부터 삼척 광동댐 여수로(보조 물길)가 자연 월류하면서 하천 수위 상승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삼척시 하장면, 정선군 임계면, 정선군 여량면 등 인근 주민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자연 월류로 야영 장비와 하천 시설물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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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광동댐. 연합뉴스 자료 사진

강원 삼척시 하장면 광동댐 물이 넘칠 것으로 예상돼 야영객과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부터 삼척 광동댐 여수로(보조 물길)가 자연 월류하면서 하천 수위 상승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삼척시 하장면, 정선군 임계면, 정선군 여량면 등 인근 주민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하천 주변에 있는 경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자연 월류로 야영 장비와 하천 시설물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광동댐 #야영객 #삼척시 #하장면 #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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