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장마를 대비하며
연예인 레인부츠 코디
한번 살펴볼까요~?!

주춤했던 장맛비가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다시 거세진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주말을 포함해 한동안 비가 강하게 쏟아졌다가 소강상태를 보이길 반복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 소식에 장마를 대비해 레인부츠를 고민 중인 분이라면 연예인들의 레인부츠 코디 한번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연예인 사복 패션의 대표주자 크리스탈은 짧은 청 반바지와 트렌치코트 느낌의 남방에 헌터 레인부츠를 신어 시크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MZ세대 여성들의 사복 워너비인 차정원은 롤업한 긴 청바지에 셀린느 레인부츠를 신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코디에 컬러풀한 우산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산에 컬러감을 준 두 사람과 달리 현아는 빨간 원피스에 셀린느 레인부츠를 매치해 통통 튀는 분위기를 연출했네요.

설현 역시 샤넬 레인부츠를 미니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소녀스러운 느낌을 풍겼습니다.

지금까지 블랙 계열의 레인부츠를 봤다면 기은세는 좀 더 컬러풀한, 우주소녀 보나는 좀 더 밝은 색상의 레인부츠를 소화했는데요.

마지막으로 애프터스쿨 출신 주연은 까멜리아 장식이 달린 샤넬 레인부츠를 신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주연은 화려한 장식이 들어간 레인부츠에 깔끔한 단가라 니트 투피스 입어 고급지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냈습니다.

여러분의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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