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이승우 연속 벤치' 설명한 김두현 감독 "컨디션적으로 더 올라와야...잘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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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를 승리할 것이라 다짐했다.
전북에 있어 이번 제주전은 너무나 중요한 경기다.
덕분에 남다른 각오를 갖고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북의 김두현 감독은 "저희한테 좋은 기회다. 이제 그냥 준비한대로 잘 한다고 하면 된다. 또 홈경기고 또 많은 팬도 와 계시고 분위기가 저희 쪽으로 넘어오면 좋은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이번 경기에 이겨서 올라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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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전주, 장하준 기자] 이번 경기를 승리할 것이라 다짐했다.
전북현대는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K리그1 32라운드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전북에 있어 이번 제주전은 너무나 중요한 경기다. 상대 제주는 현재 전북과 잔류 경쟁을 펼치는 팀일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잔류 경쟁팀인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천유나이티드가 27일에 나란히 졌다. 여기에 더해 대구FC는 앞서 펼쳐진 경기에서 강원과 무승부를 거뒀다.
덕분에 남다른 각오를 갖고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북의 김두현 감독은 "저희한테 좋은 기회다. 이제 그냥 준비한대로 잘 한다고 하면 된다. 또 홈경기고 또 많은 팬도 와 계시고 분위기가 저희 쪽으로 넘어오면 좋은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이번 경기에 이겨서 올라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경기에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승우에 대한 질문을 받자 "주위에서도 이승우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하다. 컨디션적으로 더 끌어올려야 본인의 퍼포먼스가 나올 것 같다. 현재 잘 적응해 나가고 있으며 잘 따라오고 있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지난 대전전에서 부상을 당한 송민규에 대해서 "어깨 탈구가 됐다가 이번에 또 탈구가 됐다. 그리고 그 안에 상처가 좀 나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다음주에 체크한 후 어떻게 해야 할지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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