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배우 요네쿠라 료코, 마약 혐의 수사 충격.. 자택 압수수색 직후 출국

이혜미 2025. 10. 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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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닥터X'로 잘 알려진 일본의 톱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마약의혹에 휩싸였다.

11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후생노동성 관동신에쓰 후생국 마약단속부가 요네쿠라를 마약류 단속법 위반 혐의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요네쿠라 료코는 드라마 '닥터-X' 시리즈 속 프리랜서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일본의 국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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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드라마 '닥터X'로 잘 알려진 일본의 톱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마약의혹에 휩싸였다.

11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후생노동성 관동신에쓰 후생국 마약단속부가 요네쿠라를 마약류 단속법 위반 혐의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약단속부는 지난 6월 요네쿠라가 마약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진행, 지난 8월 가택수색을 통해 도쿄에 있는 요네쿠라 자택에서 마약 의심 물질을 확보했다. 당시 요네쿠라는 현장에 있었고 수사관들의 방문에 당황스러움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 직후 요네쿠라는 런던으로 출국했으며 귀국 후 관계 기관의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요네쿠라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요네쿠라는 지난 9월 예정돼 있던 행사를 모두 최소하며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과거 요네쿠라가 '저뇌척수압 증후군'을 앓고 있다며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어 걱정의 목소리가 커졌으나 이는 마약 수사 여파로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한편 요네쿠라 료코는 드라마 '닥터-X' 시리즈 속 프리랜서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일본의 국민 배우다.

1975년생인 요네쿠라는 지난 1992년 데뷔 이래 '짐승의 길' '교섭자 ~THE NEGOTIATOR~' '신문기자: The Journalist' 등 히트작에 출연하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군림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요네쿠라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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