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사랑X절친 유토 14세 근황, 여행중 눈물 사태 무슨 일?(내생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2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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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절친 유토와 여행을 떠났다가 의문의 눈물 사태를 겪었다.

9월 28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4회 말미에는 추사랑, 유토의 여행이 예고됐다.

공항에서 추사랑과 만난 유토는 엄마, 아빠 없이 둘만의 여행이 괜찮겠냐는 추사랑에게 "괜찮을 거다. 나한테 맡겨달라"고 듬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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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절친 유토와 여행을 떠났다가 의문의 눈물 사태를 겪었다.

9월 28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4회 말미에는 추사랑, 유토의 여행이 예고됐다.

어느새 훌쩍 커 여행을 떠나게 된 추사랑에 엄마 노 시호는 혼자 가는 게 아니라 다행이라며 동행에 대해 "네 인생의 파트너지 않냐"고 말했다.

추사랑의 인생의 파트너는 바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소개된 적 있는 11년 지기 소꿉친구 유토였다. 공항에서 추사랑과 만난 유토는 엄마, 아빠 없이 둘만의 여행이 괜찮겠냐는 추사랑에게 "괜찮을 거다. 나한테 맡겨달라"고 듬직하게 말했다.

이후 추사랑, 유토가 홍콩에서 알콩달콩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두 사람에게 위기가 닥쳤다. "스탑!"을 외치며 우는 유토와 마찬가지로 울먹이는 추사랑. 이들에게 닥칠 일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 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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