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인구가 급증하면서 뇌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싼 건강식품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연 음식이 주목받는 요즘, 고등어와 도라지가 뇌 건강 식단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두 식재료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자.
뇌혈관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고등어·연어·견과류

고등어와 연어 같은 등푸른 생선은 뇌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이는 뇌혈관 건강과 인지력 유지에 긍정적이다.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같은 견과류도 뇌혈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적당량 섭취가 권장된다.
도라지, 뇌 염증 억제와 신경세포 보호까지

도라지도 뇌 건강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다.
국제학술지 발표에 따르면 도라지를 섭취한 동물 실험에서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가 최대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라지는 뇌 염증 억제와 신경세포 보호 효과가 확인됐다.
해마 부위를 보호하고 학습 능력 회복에도 도움을 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도라지 사포닌, 뇌 건강부터 면역력까지 챙기는 성분

도라지가 뇌 건강에 좋은 이유는 사포닌 성분 덕분이다.
사포닌은 원래 인삼과 홍삼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에 들어 있는 사포닌 역시 호흡기 건강을 돕고, 면역력 강화에 기여하는 특징이 있다.
기관지를 보호해 기침·가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며, 혈당 상승 억제나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도 보고된 바 있다.
고등어, 자연 그대로 단백질과 뇌혈관 건강 챙기는 생선

고등어는 100g당 단백질 20.2g으로 닭가슴살과 비슷한 수준이다.
여기에 뇌혈관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까지 포함돼 단백질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
조림·구이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기기 좋고, 달걀·두부 등 다른 식재료와 곁들이면 영양 밸런스도 쉽게 맞출 수 있다.

Copyright © 오늘뭐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