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스토킹하던 고교동창에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보도국 2022. 9. 28. 13: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오늘(28일) 고교동창인 3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30살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7일) 오전 집을 나선 B씨를 찾아가 흉기로 수차례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앞서 B씨와 가족에게도 전화 등으로 협박해 경찰이 순찰 등 보호조치와 A씨에게 6차례에 걸쳐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씨에게 스마트워치 지급과 A씨에 대한 스토킹 범죄 혐의를 적용하려 했지만 B씨가 원치않아 실현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추가 수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스토킹 #살인미수 #흉기 #고교동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