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친환경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 확대로 글로벌 공략 가속화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2호 옌지점서 2025 골프존 차이나오픈 대회 열어/신사업 1년 만 신규 시티골프 거점 확보/골프존 투어 확장 가능성 입증

지난해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1호 톈진점에서 2024 골프존 차이나오픈이 성공적으로 열린데 이어 지난달 28∼31일 총상금 19억원 규모의 2025 골프존 차이나오픈 대회가 나흘동안 중국 옌지시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2호 옌지점에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시티골프 신사업 론칭 단 1년 만에 신규 시티골프 거점을 확보하고 상금 규모 역시 두 배로 확대하는 등 시티골프에서 치러지는 골프존 투어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 대회가 열린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2호 옌지점은 부지 선정 단계부터 시티골프 전용 구장으로 기획·설계됐으며, 부대시설을 포함해 총 약 2만5000㎡(약 7500평) 규모의 복합 골프 문화공간으로 완성됐다. 골프존의 시티골프 전용 시뮬레이터와 톈진점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를 적용한 옌지점은 시티골프 전용 구장인만큼 탁 트인 시야와 아일랜드 그린까지 갖춘 박진감 넘치는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며 골퍼들에게 몰입감 있는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5 골프존 차이나오픈은 총상금 1000만위안(약 19억원), 우승 상금 300만위안(약 5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상금을 두 배로 대폭 확대했고 필드와 스크린의 장점을 접목한 특별한 경기장에서 라운드 경험까지 제공해 선수들에게 골프존 투어가 더욱 매력적인 무대로 자리 잡게 됐다.

중국 내 관심 역시 뜨거웠다. 중국 국영방송 CCTV를 비롯해 신화통신, 인민일보 등 현지 언론에서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2호 옌지점의 개장과 2025 골프존 차이나오픈 대회 소식을 보도했으며 중국 위챗 골프존차이나, 시나골프, 골프전문잡지, 위성TV골프 등 현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한 대회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자 수가 누적 16만5000명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 골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실내 골프의 매력을 알렸다. 국내 역시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티골프 개최 대회를 처음 생중계해 많은 골퍼들의 호응을 받았고, SBS골프 채널과의 국내 중계권 계약 체결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골프존은 향후 시티골프를 한국을 비롯해 여러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골프존 시뮬레이터를 통한 예선전 시스템을 도입해 골프존 투어를 글로벌 골프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2024년 중국 톈진에 첫 선을 보인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골프존의 최첨단 스크린골프 기술력은 물론 레이저 마커 시스템과 도심형 골프장 전용 그린, 벙커, 해저드를 통해 도심 속에서도 필드와 같은 골프장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에 조성된 실내 골프장이지만 스크린과 필드의 장점을 융합해 완성돼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친환경 골프장을 표방하며, 골프 산업의 대표적인 ESG 사례로서 스포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모든 골퍼들이 언제든지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 플랫폼이다.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은 “친환경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를 선보인지 1년 여 만에 중국 2호 옌지점을 오픈하고 시티골프 대회의 상금 규모를 확장하는 등 더욱더 많은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를 마련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스크린과 필드의 장점을 접목한 혁신적인 도심형 골프 플랫폼 시티골프가 높은 접근성으로 많은 골퍼들이 기상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골프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골프존 투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지주사 골프존홀딩스를 필두로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커머스 등과 함께 글로벌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왼손 식사·6시 러닝”…1500억원 자산가 전지현의 ‘28년 지독한 강박’
- “8억 빚 파산한 중학생”…박보검, ‘몸값 수백억’에도 ‘이발 가위’ 쥔 진짜 이유
- “물리학도 윤하·6억 지민·50억 아이유”… 미래 틔우는 ‘장학 릴레이’
- ‘국민 안내양’ 김정연, 3일 KBS1 ‘6시 내고향’서 마지막 운행
- “식당서 커피머신 치웠더니 매출 10억”… 4번 망한 고명환의 ‘독한 계산법’
- 황대헌 폭탄선언, 中·日 뒤집혔다…“‘트러블 메이커’ 메달리스트의 충격 고백”
- “40도 세탁은 진드기에게 온천”…이불 속 ‘55도의 법칙’ 4단계
- “텅 빈 쌀통에서 71억”…조정석·남궁민·안보현, 공사장 배우들의 ‘훈장’
- “스타벅스 빌딩까지 다 던졌다” 하정우, 7월 결혼설 앞두고 터진 ‘100억원’ 잭팟
- “100억 빌딩보다 ‘아버지의 배’가 먼저”… 박신혜·박서진·자이언티가 돈을 쓰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