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인 아빠 때문에 매점 가는 것도 눈치 보던 광주 중학생
교사였던 아버지 두고
담 넘고 다니던 광주 중학생!
바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다!
그가 최근 소식을 전해왔는데 함께 살펴보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MAMA’에 출격한다는 소식을 전해와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CJ ENM 측은 지난 16일에 열린 ‘2022 MAMA 어워즈(이하 MAMA)’ 글로벌 기자 간담회에서 “제이홉이 ‘MAMA’에 출연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CJ ENM 윤신혜 CP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중에 가장 먼저 솔로 앨범을 내고 자기 내면 이야기를 앨범에 훌륭하게 담아 극찬받았다”라면서 “이번 ‘MAMA’에서는 제이홉의 솔로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MAMA’에서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무대는 늘 레전드로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이홉의 솔로 무대 역시 역사로 만들기 위해 제이홉이 열심히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제이홉은 ‘아이 엠 유어 홉(나는 너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윤 CP는 “제이홉이 무대를 통해 전달하려는 희망의 이야기를 부디 놓치지 말아달라”라고 대신 전해와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것에 이어 솔로로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을 전해온 제이홉이 화제를 모으자 그의 과거 일화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제이홉에 따르면 과거 학창 시절 짓궂은 학생이어서 이른바 골목대장으로 불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중학교 때는 매점이 없어서 담을 넘었다고 하던 제이홉은 “고등학교 때는 아버지가 같은 학교 교사였기에 그럴 수 없었다”고 실토한 바 있다.
또한 제이홉은 과거 브이라이브에서 “제가 춤에 진심이어서 학창 시절 시험 기간에도 공부 대신 아버지께 인정받으려고 무반주로 여러 춤을 보여드렸다”면서도 “데뷔 당시 아버지가 야간 자율학습 감독을 맡으실 당시엔 자습할 때 뮤직뱅크 시청을 허가해주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뷔 전 연습생 시절 강도 높은 훈련으로 소속사를 나갔던 제이홉은 당시 RM과 정국의 긴 설득 끝에 멤버들로 인해 다시 복귀할 수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처럼 남다른 학창 시절과 과거 힘들었던 연습생 생활을 거쳐 현재 월드 스타로 거듭난 제이홉이 솔로로 무대에 선다는 소식에 팬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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