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올해 첫 1세 경주마 경매 최고가 1억6천600만원

김동찬 2024. 10. 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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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의 올해 첫 1세 경주마 경매 최고 낙찰가가 1억6천6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마사회는 "15일 제주목장의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린 올해 첫 1세 경주마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 1억6천600만원이 나왔다"며 "이 수말은 장수목장 대표 씨수말인 섀클포드와 교배한 밸리드발렌시아의 자마"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경매에는 총 142두의 경주마가 상장됐으며 46마리가 낙찰됐다.

총낙찰 금액은 26억4천100만원, 평균 낙찰가액은 5천74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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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경주마 경매 현장 [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의 올해 첫 1세 경주마 경매 최고 낙찰가가 1억6천6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마사회는 "15일 제주목장의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린 올해 첫 1세 경주마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 1억6천600만원이 나왔다"며 "이 수말은 장수목장 대표 씨수말인 섀클포드와 교배한 밸리드발렌시아의 자마"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경매에는 총 142두의 경주마가 상장됐으며 46마리가 낙찰됐다. 총낙찰 금액은 26억4천100만원, 평균 낙찰가액은 5천74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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