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에 또 대규모 공습…키이우 일대서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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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을 상대로 밤새 대규모 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나섰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각) 러시아가 미사일 68기, 드론 430대를 동원해 키이우 일대와 제2 도시 하르키우를 비롯해 수미, 드니프로, 미콜라이우 일대의 에너지 기반 시설과 학교, 사업체, 민간이 거주하는 지역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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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을 상대로 밤새 대규모 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나섰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각) 러시아가 미사일 68기, 드론 430대를 동원해 키이우 일대와 제2 도시 하르키우를 비롯해 수미, 드니프로, 미콜라이우 일대의 에너지 기반 시설과 학교, 사업체, 민간이 거주하는 지역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키이우 당국자는 러시아의 이번 공격으로 키이우 지역에서 4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다른 지역에서 15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에 “러시아는 이곳 유럽과 우크라이나에서 더 큰 파괴를 일으키려 중동 전쟁을 이용하려 할 것”이라며 우방국들에 방공 무기의 생산을 증강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전날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국제사회의 관심이 중동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로서는 좋은 게 아니다”라며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의 미사일, 드론에서 보호하려면 방공 미사일이 충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역시 이날 러시아의 정유 시설, 항만 등을 상대로 드론 공격을 가해 물적 피해를 줬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러시아 당국은 이번 공격으로 러시아 남부 흑해연안의 크라스노다르 지역 아핍스키 정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흑해와 아조우해를 잇는 케르치 해협 인근의 카프카즈 항만에도 드론 잔해가 떨어져 3명이 입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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