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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사귀자면?' 질문에 박해일의 의외의 답변

조회수 2022. 8. 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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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MI

1.<인어공주> - '전도연이 사귀자면?' 질문에 박해일의 의외의 답변

-2004년 영화 <인어공주> 홍보를 위해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박해일과 전도연. 당시 두 사람은 리포터인 조영구와 함께 취중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인어공주>에서 연인 관계로 출연했다. 세 사람이 영화와 관련한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다가 니증에 재미있는 농담을 나누었는데, 조영구가 박해일에게 '전도연이 사귈수 있으면 사귈수 있냐?'라고 묻자 박해일이 단호하게

전 안사귀죠!"

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에 전도연이 삐친 목소리로 묻자, 박해일은

제 스타일이 아니예요"

라고 솔직히 말하면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하며 커플링을 보여주게 된다. 본의 아니게 <인어공주>를 통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린셈. 얼마후 박해일은 이 커플링의 주인공과 결혼하게 된다.

2.<두근두근 내 인생> - SM에서 우려했던 소녀시대 '태티서'의 까메오 출연

-대수가 새로운 경호원 아르바이트로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를 경호하는 장면.

-이 장면에서 강동원의 가르마 헤어스타일이 인상깊게(?) 나오는데, 이는 분장팀이 가르마 헤어스타일로 웃겨보고자 선보인 장면이었다고 한다. 소녀시대를 보고 어색해 하고 긴장하는 대수의 모습을 잘 표현한 장면이 되었다.

-태티서를 까메오로 출연시키려고 SM에 요청했는데, 오히려 SM측이 난감해 했다고 한다. 이유는 '태티서' 3명 모두 당시 연기 경험이 없었기에 작품에서 어색하게 보일까봐 걱정했다고 한다.

-다행히 세 명 모두 무난히 귀엽게 연기를 해서 관계자들 모두 안심했다고 한다.

3.<마녀> - 역에서 큰 목소리를 내 연기했지만…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서운했다는 두 배우

서울 오디션을 위해 자윤과 명희가 소리지르며 서울역을 뛰어다니는 장면. 촬영당시에도 고민시가 큰 소리를 지르며 둘다 허겁지겁 뛰어다녔다. 그런데 김다미의 회상에 따르면 두 사람 다 신인이었던 탓에 서울역 주변의 사람들이 "재네 누군데 저렇게 소란이야"라는 반응으로 쳐다봤다고 한다. 그만큼 당시 촬영은 신인의 서러움을 느꼈던 순간이었는데, 영화가 개봉된 후 두 사람은 180도 다른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다.

4.<올드보이> - 캐릭터를 위한 최민식의 희생

-감금된 오달수의 체형을 보면 다소 살이 찐 모습이다. 원작에서는 강한 의지력으로 거친 운동을 해서 근육질의 체형을 완성햇는데, 이와는 정반대였다.

-감금된 사람이 지나칠 정도로 너무 섹시하게 변하는 모습은 현실과 동떨어진다 판단했고, 최민식 역시 이에 동의해서 일부러 뱃살을 찌웠다고 한다.

-극 중 오대수가 노트 핀으로 자신의 손에 감금당한 년수를 문신으로 형상화한 장면은 소품이 아닌 실제 최민식 손에 상처를 낸 것이다. 원래는 가짜 모형 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촬영했는데, 막상 촬영하니 리얼리티가 떨어져서 결국 실제 손을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도 최민식의 손에 상처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5.<도둑들> - 김수현,최덕문 둘에게는 악몽(?)과도 같았다는 동성 키스씬 장면

예니콜(전지현)이 타고난 살 냄새와 미모로 카지노 지배인을 유혹하려고 했는데, 지배인(최덕문)의 취향은 예니콜이 아닌 꽃미남 잠파노(김수현)였다. 결국 유혹의 대상이 되어버린 잠파노…

-이 장면은 실제 늦은 새벽에 촬영되었다. 모두가 피곤하고 졸린 상황이었는데, 극 중 설정이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배우와 스태프 모두 피곤해하지 않고 김수현과 최덕문의 호흡을 재미있게 지켜봤다고 한다.

-최동훈 감독은 최덕문과 김수현의 동성 키스신은 시나리오 상의 설정과 대사를 무시하고 현장에서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감정연기를 할 것으로 주문했다. 사실 두 배우 역시 동성 연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작품을 위해 결국 하게 되었는데… 예상보다 너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이 장면을 완성해 나갔다. 그 때문에 감독은 이 장면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나중에는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키스신을 완성해 나갈 때까지 절대 컷을 외치지 않았다.

-연기하는 배우들 입장에서는 상대 배우가 너무나 디테일한 모습을 완성해 나갈 때 큰 재미를 느낀다고 한다. 특히 최덕문의 극 중 연기가 그러한 재미있는 순간을 불러왔는데, 김수현과의 대화 도중 "진짜?"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다가 보조개 미소를 보이며 와인잔을 올린 장면에서 주연배우들이 영화를 보면서 쓰러질 정도로 크게 웃었다고 한다. 그만큼 최덕문이 설레어하는 감정 연기가 너무나 디테일하고 사실적이었기 때문이다.

-최동훈 감독이 이 장면을 찍고 나서 김수현이 정말 좋은 배우가 될 것임을 직감했다고 말했다.(당시 드라마 <드림하이>로 막 이름을 알리던 시기) 어려울 수도 있는 이 장면을 개의치 않고 묵묵하게 연기한 대목과 키스를 당한(?) 와중에도 혼자서 자신만의 디테일한 감성 연기를 만들어 내며 이 장면의 재미를 더해주는 게 크게 기여한 부분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원래 이 장면의 끝에는 전지현이 술집을 나가면서 키스 중인 김수현을 향해 엄지를 치켜들고 나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카메라 화면에 등장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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