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소라, 50대 동안 비결 "핸드크림 꼭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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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소라의 동안 비결이 공개됐다.
1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소라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소라의 동안 외모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소라는 "관리의 세계는 냉정하다"라면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명대사를 인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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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집사부일체' 이소라의 동안 비결이 공개됐다.
1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소라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소라의 동안 외모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소라는 "관리의 세계는 냉정하다"라면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명대사를 인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소라는 5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은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아무리 관리해도 나이가 보이는 곳이 있다. 처음이다. 이렇게까지 고운 손을 보는게"라며 이소라의 손 피부에 감탄했다.
이소라는 "제 가방에 꽂 갖고 다니는 게 몇가지가 있다. 정말 귀찮아도 핸드크림을 바른다. 숟가락 하나를 닦을 대도 고무장갑을 끼고 닦는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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