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농성' 최민호 세종시장, 오는 17일 업무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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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의 예산 삭감 문제로 단식 농성을 벌이다 병원에 옮겨진 최민호 세종시장이 조만간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최 시장은 오는 17일 출근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어 시의회의 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예산 전액 삭감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6일부터 세종시청 앞에서 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등 자신의 공약 사업 예산 통과를 촉구하는 단식농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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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의 예산 삭감 문제로 단식 농성을 벌이다 병원에 옮겨진 최민호 세종시장이 조만간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최 시장은 오는 17일 출근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어 시의회의 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예산 전액 삭감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16일 간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병가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6일부터 세종시청 앞에서 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등 자신의 공약 사업 예산 통과를 촉구하는 단식농성을 벌였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 13일 퇴원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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