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교육기관 그린랩에 둥지 마련한 타투유니온
[이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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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임상혁 녹색병원장, 김도윤 타투유니온지회장, 신환섭 화섬식품노조 위원장(앞), 이해강 화섬식품노조 수도권지부 수석부지부장(뒤)이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
| ⓒ 화섬식품노조 제공 |
화섬식품노조 타투유니온지회는 19일 오후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2020년 2월 설립 이래 6년 만에 첫 사무실이다.
개소식에서는 타투유니온지회가 걸어온 길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신환섭 화섬식품노조 위원장은 "주마등처럼 스치는 타투유니온지회의 여정을 보면서, 노동조합을 선택한 것이 '신의 한 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해강 수도권지부 수석부지부장은 "조금씩 형태를 갖춰가고 있는 타투유니온지회가 앞으로 프리랜서·개인사업 노동자들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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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투를 들어보이는 등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 화섬식품노조 제공 |
녹색병원과 화섬식품노조(타투유니온지회)는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타투이스트 감염관리 가이드'를 만들었다. 그린랩은 이 가이드를 교육하고 타투 산업 안에 안착시키기는 역할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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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라는 전통적 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방식으로, 돼지그림에 참석자들이 축하 메시지와 서명을 남기고 있다. |
| ⓒ 화섬식품노조 제공 |
지회는 타투 합법화 과정에서 "의료적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한 작업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녹색병원의 전폭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회 사무실을 녹색병원 인근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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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노동과세계에도 송고했습니다. 글쓴이는 화섬식품노조 교육선전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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