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건·체육·경제 분야 정책특보 추가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시청 세종실에서 보건, 체육, 경제분야 정책특별보좌관 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한 정책특보는 △보건 분야에서 강창렬 전 대전과학기술대 보건의료행정학과 교수 △체육 분야 권대혁 세종시검도회장 △경제 분야 임인택 세종사회적기업협의회장이다.
시는 이번에 기존에 없던 보건·체육 분야 전문가가 새롭게 특보단에 합류하면서 이 분야 정책 수립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창렬·임인택·권대혁 특보…임국화씨는 연임
세종시는 시청 세종실에서 보건, 체육, 경제분야 정책특별보좌관 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한 정책특보는 △보건 분야에서 강창렬 전 대전과학기술대 보건의료행정학과 교수 △체육 분야 권대혁 세종시검도회장 △경제 분야 임인택 세종사회적기업협의회장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분야별 전문가로서 세종시 각종 정책 수립에 대한 제언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에 기존에 없던 보건·체육 분야 전문가가 새롭게 특보단에 합류하면서 이 분야 정책 수립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에 3개 분야에서 정책특별보좌관을 추가 위촉해 보다 활발한 정책 제언이 기대된다"며 "기존의 대외·정원·사회통합·예술·교육·농업 등 6개 분야의 정책특별보좌관과 함께 시정 4기 역점 사업 추진에 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망해도 괜찮다는 KAIST 학생들… 제2회 실패학회 개최한다 - 대전일보
- 대전 트램, 11월 중 첫 삽 뜨나… 막바지 행정절차 돌입 - 대전일보
- 기업 10곳 중 7곳 "정년 연장시 경영 부담 가중…연공·호봉제 탓" - 대전일보
- 이준석 "尹은 선조, 한동훈은 원균"… 홍준표 "시의적절" - 대전일보
- 트럼프 ‘핵심 경합주' 펜실베니아, 조지아서 앞서 나가 - 대전일보
- 신임 교사도, 중견 교사도 학교 떠난다… 탈(脫) 교단 가속화 - 대전일보
- 北 김여정, 한미일 공중훈련 비난 "핵 무력 정당성 입증 현상" - 대전일보
- 국장 탈출 개미 56만 명…돌아올까 - 대전일보
- 2025년도 충청권 살림살이 확정…긴축재정 속에서도 예산 증액 사활 - 대전일보
- 된장·간장 만드는 '장 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실시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