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션이 평소 실천하는 아침 식단이 건강관리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는
션의 식단과 운동 루틴을 점검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션이 매일 아침 챙겨 먹는다는 오트밀, 사과, 바나나의 특징을 간단히 알아보자.
오트밀: 든든함과 장 건강을 동시에

오트밀은 소량으로도 포만감이 오래가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베타글루칸’ 성분은 장 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영양 면에서도 단백질과 미네랄이 고루 들어 있어 건강 식단으로 인기가 높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복부 팽만 등 소화 불편을 일으킬 수 있다.
사과 & 바나나: 변비 예방과 식욕 조절에 효과

사과는 껍질째 먹을 때 장을 자극해 배변 활동을 도우며,
식이섬유인 펙틴은 유산균 생성을 촉진한다.

바나나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을 유지시킨다.
다만 공복 섭취는 심혈관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가 본 션의 식단: “운동량 많다면 좋은 선택”

정희원 교수는 션의 아침 식단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트밀과 바나나는 당 함량이 있어,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션처럼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운동량이 워낙 많고 오랜 시간 유지해온 만큼 무엇을 먹어도 괜찮은 상태”라고 평가했다.
일상을 바꾸는 작은 선택

53세 션이 10대 수준의 혈관 나이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거창한 변화가 아닌,
매일 반복한 건강한 습관에 있었다.
오트밀, 사과, 바나나로 시작하는 아침 식단처럼,
작지만 꾸준한 루틴이 몸의 변화를 만들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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