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파라다이스"... 7월 가볼 만한 해외 여행지
떠오르는 해외 여행지
유럽은 관광이 주 수입인 나라가 많다. 특히, 이탈리아의 경우에는 수많은 관광지가 있는 나라로 유명하다.
유럽의 중세 도시를 간직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로는 피렌체와 밀라노, 제노바, 피사 등 있다.
또한, 이탈리아는 휴양지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섬과 바다가 많다. 휴양지로 유명한 도시로는 베네치아, 시칠리아, 몰타 등이 있다.
그러나 최근 이탈리아 휴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이탈리아 나폴리에 자리 잡고 있는 카프리 섬이다.
황제가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반하여 요양을 즐겼던 곳으로도 유명한 카프리섬에 최근 방문한 유명 연예인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제니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는 지난 7월 8일에 이탈리아 카프리 섬에서 보낸 힐링 사진을 게시해 주목을 받았다.
카프리 섬의 카사 말라파르테에서 자크뮈스의 15주년 기념 쇼에 참석하기 위해 카프리섬을 방문한 제니는 여름에 걸맞는 청량한 패션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제니는 사진 속에서 파티를 즐길 때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휴가에 온 듯 일상을 즐길 때는 파란 가디건에 흰 나시 원피스를 입고 있는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제니가 입은 화이트 미니 원피스는 보데 제품으로 공식 가격은 998달러이며, 선글라스와 함께 착용한 스카프는 샤넬의 스카프로 50만원대 제품이다.
이 외에도 제니는 사진 속에서 카프리 섬에서 쇼핑을 즐기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힐링이 가득한 카프리 섬 여행을 보여주었다.
제시카
예전 소녀시대 출신인 가수이자 사업가 제시카는 7월 12일 카프리섬에서의 여유를 만끽하는 여행 사진을 게시하였다.
요트를 타고 있는 제시카는 흰색 수영복에 줄무늬 가디건을 매치하여 카프리 섬의 바다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카프리 섬은 제시카처럼 요트를 즐기기에도 좋은 관광지로, 특히 바닷물에 반사된 푸른 동굴이 유명하다.
카프리 섬의 선착장인 마리나 그란데에서 출발하여 푸른 동굴을 탐험하고 오는 코스는 카프리 섬의 인기 관광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올 여름에 카프리섬을 방문할 목적이 있다면, 제시카처럼 요트 체험을 해보고 오길 추천한다.
윤승아
배우 윤승아는 지난 7월 6일에 자신의 SNS에 카프리섬에서 촬영한 필름 무드의 셀카를 게시하여 주목을 받았다.
평소 SNS에 감성 있는 무드의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윤승아는 카프리 섬에서의 화보 촬영을 겸하여 로맨틱한 감성의 패션을 보여주었다.
윤승아가 여름 휴가지의 감성을 살려서 착용한 라피아햇은 브론테의 보터햇으로, 정가로 21만원 정도 되는 제품이다.
또한, 윤승아는 이 날 남편인 김무열과의 사진을 올리기도 하여 행복한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한편, 지난 2015년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이탈리아 카프리 섬으로 신혼여행을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