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분데스리가 시즌 첫 선발 출전 경기서 부상 교체…케인 해트트릭, 바이에른 뮌헨은 4-1 대승

김종국 기자 2025. 9. 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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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올 시즌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교체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진스하임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4-1로 이겼다.

김민재는 호펜하임전에서 선발 출전해 수비진을 이끌었다. 김민재는 부상으로 교체되기 이전까지 69분 동안 6번의 볼클리어링과 2번의 블록슛으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셉트는 한 차례 기록했고 두 번의 태클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경기장을 떠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승리로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4전전승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케인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완승을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과 잭슨이 공격수로 나섰고 디아스와 카를이 측면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파블로비치와 고레츠카는 중원을 구성했고 라이머, 김민재, 요나단 타, 보이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44분 케인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케인은 코너킥 상황에서 카를이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으로 낮게 연결한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호펜하임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3분 케인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16분 고레츠카, 카를, 잭슨 대신 킴미히, 나브리, 올리세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24분 부상 당한 김민재 대신 우파메카노를 투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31분 케인이 이날 경기 세 번째 골을 터트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올리세가 페널티에어리어에서 호펜하임 수비수 베르나르도의 태클에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케인은 오른발 슈팅으로 다시 한 번 호펜하임 골망을 흔들었다.

호펜하임은 후반 36분 쿠팔이 만회골을 기록했다.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쿠팔이 바이에른 뮌헨 골문을 향해 오른발로 때린 볼을 바이에른 뮌헨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만회골을 허용한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 종반 꾸준히 공격을 시도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추가시간 속공 상황에서 디아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시도한 오른발 로빙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렸다.

호펜하임을 상대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바이에른 뮌헨은 겨기 종료 직전 나브리가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나브리는 킴미히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걷어내자 재차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고 바이에른 뮌헨의 대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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