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현장 총괄 운영' (주)국대, 전방글로벌과 손잡고 '테디베어' 스포츠웨어 선보인다
2026년 의류 전 카테고리 출시 예정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불꽃야구' 관련 현장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주)국대(회장 김원석)가 각종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해 사업을 다각화한다. 테디베어 IP를 스포츠 의류에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국대는 한국루즈벨트재단(Theodore Roosevelt Association Korea, TRAK)으로부터 ‘테디베어(Teddy Bear)’ 라이선스 관리권을 확보했다. 28일 전방글로벌(대표 박진우)와 테디베어 브랜드의 의류 전 부문에 걸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테디베어 IP를 적용한 커피, 빼빼로 등 기획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스포츠 의류 시장에서도 테디베어 열풍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을 세웠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라이선스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향후 국내외 유수의 제조·유통기업과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브랜드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방글로벌은 이번 계약으로 2026년부터 테디베어 공식 파트너로서 티셔츠, 이너웨어, 이지웨어, 양말, 마스크 등 의류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제품군을 차례로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테디베어’는 1902년 시어도어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의 생명 존중 일화에서 유래된 브랜드다. 용기와 따뜻함, 선한 영향력을 상징한다. 한국루즈벨트재단은 루즈벨트 대통령의 인류애와 도전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맺으며 그 정신을 의류와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방글로벌은 53년의 역사를 지닌 의류 생산 및 유통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프로스펙스, 스케쳐스, 엘르스포츠, 르까프, CNN어패럴 등 국내외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전개해 왔다. (주)국대 현영국 본부장은 "루즈벨트 대통령의 휴머니즘이 깃든 '테디베어' 브랜드를 전방글로벌의 브랜딩 역량과 결합해 새로운 감성의 라이프웨어로 선보일 것이다"며 "스포츠 의류 분야에서도 테디베어 브랜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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