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4cm의 늘씬한 기럭지, 깔끔한 스트레이트 헤어, 미니멀 메이크업 배우 최지우가 에트로(ETRO) 부티크 오픈 행사에서 보여준 모습은 50세라는 나이를 잊게 만들 만큼 우아하고 세련된 수트룩의 교과서였다.
이번 스타일링은 브라운 계열의 자카드 패턴 더블 테일러드 슈트.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톤과 은은한 패턴이 어우러지며 포멀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절제된 감성을 표현했다.
몸에 완벽히 핏된 재단은 그녀의 기품을 더욱 강조하며, 단단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우아함이 공존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최지우가 선택한 이 날의 스타일은 단순히 ‘잘 입었다’는 평가를 넘어, 50대 여성의 새로운 스타일링 모델을 제시한 룩으로 주목받았다.
브라운 자카드 더블 수트로 고급스러움 극대화 했고, 무채색 메이크업과 정갈한 헤어로 전체 톤 정리했다.
이러한 수트 스타일은 오피스룩은 물론, 중요한 모임이나 공식 석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멀티 포멀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체형을 살린 테일러링으로 클래식한 수트핏 완성한 최주우는 이번 스타일링을 통해 단순한 복귀가 아닌, 여전히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메시지를 증명했다.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분위기와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하는 모습은 20대 못지않은 패션 감각과 절제된 미학을 동시에 보여준다.
50세라는 숫자는 이제 단순한 정보일 뿐, 그녀의 패션은 여성들이 나이를 거슬러 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확신을 보여주는 가장 설득력 있는 사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