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家 며느리 김민형 전 아나, 그룹 상무 됐다…사회공헌 업무 담당

김동규 기자 2024. 9. 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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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2세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에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상무는 지난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20년 11월 퇴사 후 같은 해 12월에 김대헌 사장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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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호반그룹 상무. 2020.6.1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호반그룹 2세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에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커뮤니케이션실 내 동반성장팀에서 ESG 관련 업무 중 사회공헌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상무는 지난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20년 11월 퇴사 후 같은 해 12월에 김대헌 사장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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