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 전교회장” 힙합계 문제아 여성래퍼의 반전 이력

MZ세대 대표 아이콘 이영지의 수능 비하인드 스토리가 새삼 화제입니다.

사진=이영지 SNS

무대 위에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예능에서는 넘치는 끼와 유쾌함을 자랑하는 그녀에게도 잊을 수 없는 수능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2002년생 이영지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진=엠넷 제공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여성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힙합 씬의 샛별로 떠올랐고, 이어 ‘쇼미더머니11’에서도 최종 1위를 거머쥐며 대세 래퍼로 자리매김했죠.

뿐만 아니라, KBS2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첫 단독 MC에 도전해 성공적으로 마쳤고,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서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에도 합류하며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입니다.

사진=tvN 제공

그런 이영지에게도 수능은 웃픈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2020년, 수능 전날 인스타그램에 수험표를 인증하며 "수능 만점자 인터뷰 미리 하실 분?"이라고 재치 넘치는 멘트를 남겼지만, 정작 수능 당일 늦잠을 자 시험장에 가지 못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던 것.

사진=이영지 SNS

하지만 이영지답게 이 상황도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넘겼습니다.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 여러분도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진짜 최고예요!”
사진=이영지 SNS

오히려 수능을 망쳤을 거라며 스스로를 셀프 디스하는 유머로 모두를 웃게 했죠.

사실 이영지는 대학 진학보다는 본인의 꿈과 커리어를 향해 달려가고자 했기에, 수능 결과에 연연하지 않았다는 후문.

사진=MBC 제공

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이영지의 태도는 많은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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