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시너, 압도적 경기력으로 US오픈 1회전 승리

박상욱 기자 2025. 8. 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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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 1위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2025 US오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회전 승리를 거뒀다.

시너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킹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단식 1회전에서 세계 89위 비트 코프리바(체코)에게 6-1 6-1 6-2로 1시간 38분 만에 승리를 거뒀다.

시너는 지난 신시내티오픈 결승에서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2위)와 경기 중 컨디션 난조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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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2연패에 도전하는 시너가 1회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ATP투어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 1위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2025 US오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회전 승리를 거뒀다.


시너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킹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단식 1회전에서 세계 89위 비트 코프리바(체코)에게 6-1 6-1 6-2로 1시간 38분 만에 승리를 거뒀다.


시너는 지난 신시내티오픈 결승에서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2위)와 경기 중 컨디션 난조로 기권했다.


시너의 코치 대런 케이힐(호주)은 미 스포츠 채널 <ESPN>을 통해 대회 전까지는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낙관했는데 이날 경기를 통해 건강한 모습을 다시 보여줬다.


시너는 "다시 건강을 되찾고 여기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지난 3개의 하드코트 메이저 대회(2024, 25 호주오픈, 2024 US오픈)를 모두 우승한 시너는 이번 대회에서 4연속 우승을 노린다.


또한 20년 만의 US오픈 연패 기록에 도전한다. US오픈 타이틀 방어는 과거 로저 페더러(2004~2008년 5연패) 이후 아직 성공한 선수가 없다.


시너는 2회전에서 호주의 알렉세이 포피린(36위)을 상대한다.


또 한 명의 이탈리아 톱10 플레이어 로렌조 무세티(10위)는 프랑스의 지오반니 페치 페리카르(37위)를 상대로 6-7(3) 6-3 6-4 6-4로 승리하며 2회전에서 다비드 고팽(벨기에, 80위)과 맞붙는다.


이번 시즌 투어 3승으로 기세가 좋은 알렉산더 부블릭(카자흐스탄)은 전 US오픈 챔피언 마린 칠리치(크롱티아)에게 6-4 6-1 6-4로 승리를 거뒀으며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는 마틴 푸초비치(헝가리)에게 6-4 6-4 6-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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