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저지, 나란히 5월 '이달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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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양대 리그를 대표하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이달의 선수'에 함께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오타니를 내셔널리그, 저지를 아메리칸리그 5월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오타니가 내셔널리그인 다저스로 이적한 2024년부터 동반 수상 기회가 열렸지만, 지난해엔 저지(5월, 6월, 8월)와 오타니(9월)의 수상 시기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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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양대 리그를 대표하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이달의 선수'에 함께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오타니를 내셔널리그, 저지를 아메리칸리그 5월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오타니는 5월 한 달 동안 MLB에서 가장 많은 15개의 홈런을 때렸고, 타율 0.309에 출루율 0.398, 장타율 0.782을 기록했다. 오타니가 이 상을 받은 건 통산 6번째다.
저지는 타율 0.364에 홈런 11개를 때렸고, OPS(출루율+장타율) 1.251을 찍으며 이 부문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저지는 4월에 이어 2회 연속이자 개인 통산 11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4년 연속 5월에 이달의 선수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우며 ‘5월의 사나이’로 우뚝 섰다.
더불어 MLB를 대표하는 두 선수가 이 상을 함께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타니는 2023년까지 아메리칸리그 소속인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이 때문에 같은 아메리칸리그에서 활약 중인 저지와 이달의 선수를 놓고 경쟁했다. 오타니가 내셔널리그인 다저스로 이적한 2024년부터 동반 수상 기회가 열렸지만, 지난해엔 저지(5월, 6월, 8월)와 오타니(9월)의 수상 시기가 엇갈렸다.
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 동반 수상도 노려볼 만하다. 3일 기준 오타니는 시즌 타율 0.292, 23홈런, 39타점을 기록 중이고, 저지는 타율 0.391, 21홈런, 50타점, OPS 1.248로 맹활약 중이다.
박주희 기자 jxp93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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