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드디어 찾았다"…SNS에 이상형 공개

최인선 인턴 기자 2024. 10. 1. 0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드래곤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디어 찾았다 내 이상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여성의 모습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이 공개한 이상형은 디자이너 윤 안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 말 한마디 해도, 옷을 하나 입어도 센스 있게 입는 그런 여자가 좋다. 예쁘기까지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서울=뉴시스] 지드래곤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디어 찾았다 내 이상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여성의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디어 찾았다 내 이상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여성의 모습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이 공개한 이상형은 디자이너 윤 안이다.

윤 안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 안은 디자이너에도 불구하고 모델 못지 않은 몸매와 매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윤 안은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3세 래퍼 버발(verbal)과 결혼했으며 현재 함께 디자인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 말 한마디 해도, 옷을 하나 입어도 센스 있게 입는 그런 여자가 좋다. 예쁘기까지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