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박소현 "과거 이상형은 강호동, 현재는 슈퍼주니어 신동"

정은채 기자 2023. 5. 2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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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박소현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DJ인 박소현, 김태균, 이민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나는 여기 있는 모든 형님들과 다 방송한 경험이 있다"라며 방송 경력 31년 차 다운 연륜을 뽐냈다.

그러면서 과거 신인 시절 이상형이 강호동이었다고 언급하며 "정말 신인일 때부터 키가 크고 등치가 있는 스타일의 사람을 좋아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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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아는 형님' 박소현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DJ인 박소현, 김태균, 이민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나는 여기 있는 모든 형님들과 다 방송한 경험이 있다"라며 방송 경력 31년 차 다운 연륜을 뽐냈다. 그러면서 과거 신인 시절 이상형이 강호동이었다고 언급하며 "정말 신인일 때부터 키가 크고 등치가 있는 스타일의 사람을 좋아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직도 강호동이 이상형이냐"라는 질문에는 신인시절부터 강호동이 나의 이상형이다. 그런데 슈퍼주니어가 데뷔하고 나서는 지금 제 이상형은 신동이다"라고 덧붙여 강호동을 아쉽게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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