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오타니, 투수 복귀 연기…"몸 상태 100%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복귀가 연기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 이후 다음 날 선발 투수 관련 질문에 "오타니의 몸 상태는 100%가 아니다"라며 "솔직히 말하면 시즌 종료 때까지 100% 상태로 회복하진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그아웃에 앉아있는 오타니 쇼헤이 [AF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0/yonhap/20260830091008175hynv.jpg)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복귀가 연기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 이후 다음 날 선발 투수 관련 질문에 "오타니의 몸 상태는 100%가 아니다"라며 "솔직히 말하면 시즌 종료 때까지 100% 상태로 회복하진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경쟁력을 보이는 투수들이 있는 만큼 오타니는 계속 회복 과정을 밟을 것"이라며 "31일 경기엔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투타 겸업을 하는 오타니는 올 시즌 14경기에 투수로 선발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의 특급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지난 달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등판한 뒤 왼쪽 무릎 통증을 느꼈고, 회복이 느리게 진행되면서 두 달 가까이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타자로만 출전해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불펜 및 타자를 세워두고 투구하는 라이브 피칭 훈련을 한 오타니는 31일 디트로이트전에 1이닝 정도 던지는 오프너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실전 투구를 할 만큼 무릎 상태를 회복하지 못했고, 다저스 구단은 기존 계획을 수정했다.
이날 오타니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다저스는 1-2로 패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산 안 떠나는 상어 '부캉이'…"수로 밖 환경 적응 시간 필요" | 연합뉴스
- 마로니에 출신 김정은, 결혼 20여년 만 파경…"협의이혼" | 연합뉴스
- 결혼이 가른 55세 친구의 엇갈린 노후…국민연금의 낡은 구조 | 연합뉴스
- '나나 모녀 강도상해' 30대 2심도 징역 7년…"중대 처벌 불가피" | 연합뉴스
- 코브라 거래하려다 물린 중학생, 119 신고했다가 경찰 적발 | 연합뉴스
- 모친 살해 후 자진 신고한 40대 딸 체포…범행 동기 조사중(종합2보) | 연합뉴스
- 흉기에 복부 다친 아버지 "내 실수"…경찰은 아들 조사 왜? | 연합뉴스
- 중학교서 여학생들 딥페이크 영상 만든 남학생 집단폭행 당해 | 연합뉴스
- 영종도 공원서 흉기 들고 배회한 30대 구속…"증거 인멸 염려" | 연합뉴스
- 유니트리, '보디가드 로봇' 공개…괴한 막고 4m 높이서 점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