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캐나다 둘째날 공동 18위 '78계단 도약'…김주형·임성재는? [PGA]

권준혁 기자 2025. 6. 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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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대하는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칼레돈의 TPC 토론토 앳 오스프라이 밸리 노스코스(파70·7,839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잡아 6언더파 64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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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캐나다 오픈
202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에 출전한 안병훈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올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대하는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칼레돈의 TPC 토론토 앳 오스프라이 밸리 노스코스(파70·7,839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잡아 6언더파 64타를 쳤다.



 



안병훈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를 적어내 공동 18위에 자리하면서 하루에 78계단 뛰어올랐다.



 



전반 12번홀(파4)에서 1m 이내 첫 버디를 기록한 안병훈은 18번홀(파5)부터 후반 4번홀(파3)까지 5연속 버디로 기세를 떨쳤다. 2번홀(파4)에서 5.2m, 4번홀(파3)에선 7.7m 퍼트가 들어갔다.



 



안병훈은 올해 15개 대회에 참가해 11번 컷 통과했고, 그 중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안병훈과 나란히 첫날 이븐파 공동 96위였던 김주형(22)은 둘째 날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였다. 공동 89위(1언더파 139타)로 소폭 상승했지만, 컷 기준선(3언더파 137타)을 넘지는 못했다.



 



또 다른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 임성재(27)는 2라운드 후반 11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적었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해 2언더파 68타를 써냈다.



파워랭킹 5위로 우승후보였던 임성재는 이날 32계단 도약했지만, 공동 105위(이븐파 140타)로 본선 진출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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