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침수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50대 여성 1명 추가 구조

박예린 기자 2022. 9. 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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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침수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된 7명 가운데 1명이 추가로 구조됐습니다.

구조대 관계자는 "생존 여성이 지하주차장 상부에 있는 배관 위에 올라타고 엎드려 있었다"며 "많은 대원들을 투입해 수색하다가 생존 여성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폭우로 완전히 침수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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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침수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된 7명 가운데 1명이 추가로 구조됐습니다.

이로써 실종자 7명 가운데 2명이 생존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9시 41분쯤 침수된 지하 주차장에서 생존한 여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대 관계자는 "생존 여성이 지하주차장 상부에 있는 배관 위에 올라타고 엎드려 있었다"며 "많은 대원들을 투입해 수색하다가 생존 여성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구조된 주민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이지만 의식은 명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오후 8시 15분쯤엔 30대 남성 A 씨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태풍으로 폭우가 쏟아진 오늘(6일) 오전 7시 40분쯤 포항시 남구 인덕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는데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들어오자 소방당국은 수색을 위해 배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포항시와 소방당국은 7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폭우로 완전히 침수된 상태였습니다.

아파트 단지 1차와 2차에 사는 이들 주민은 오늘 오전 6시 반쯤 지하 주차장 내 차량을 이동 조치하라는 관리사무실 안내방송 후 차량 이동을 위해 나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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