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배우 민효린, 깜짝 놀랄 18년 전 가수 시절 모습

사진=서울신문 DB(엑스타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민효린의 의외의 이력이 화제다.

지금은 가수 태양의 아내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배우 민효린은 사실 가수를 준비한 경험이 있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JYP엔터테인먼트에 오디션을 보게 된 민효린은 총 3차 오디션 통과하고 연습생이 됐다. 19살 때 연습생을 시작해 원더걸스 선예, 레인보우 재경과 연습생 동기다. 하지만 대구에서 혼자 통학하며 연습생 생활을 하던 민효린은 1년만에 연습생을 관뒀다. 민효린은 한 방송에 출연해 “새벽에 고속버스를 혼자 타고 다니는 것이 무섭고 힘들었다”며 연습생 생활을 그만 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온 민효린은 2006년 의류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7년 '스타즈(STARS)'라는 곳으로 솔로로 가수 활동을 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민효린은 지난 2015년 방영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발표회에서 "망한 음반 있는 가수 연습생 출신이라 대본을 보면서 내 얘기와 비슷해 공감이 갔다"고 연습생 시절을 언급한 바 있다.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나이 등이 걸려 기획사에 못 들어가는 가수 지망생들이 ‘슈퍼스타K2’에 도전하며 청춘과 삶을 개척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사진=SBS '밤이면 밤마다' 캡처
사진=가수로 솔로 데뷔 후 SBS 음악프로그램 출연 모습

그리고 마침내 2016년 KBS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박진영의 프로듀싱을 받아 언니쓰로 데뷔하면서 걸그룹 데뷔의 소원을 뒤늦게 이뤘다.

한편 민효린은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결혼했다. 지난 2014년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5년 6월 교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며 공개 연애를 했다. 이후 2018년 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 후 결혼 3년 만인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KBS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탄생한 걸그룹 '언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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