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태국 홀린 헐렁 원피스핏! 무더위에 맞선 쪼리 휴가패션
배우 김희정이 10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희정은 태국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넉넉한 핏의 롱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맞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쪼리와 함께 매치한 휴가룩은 여름철 휴가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자연스러운 로우 포니테일과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로 소박한 매력을 더하며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역할을 맡아 데뷔했으며,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