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린 날…밀양 주물공장 60대 노동자 하늘로

권용휘 기자 2024. 10. 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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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9시15분께 경남 밀양 주물공장에서 60대 남성이 10m 높이 철골구조물에서 떨어져 숨졌다.

머리를 크게 다친 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 남성은 다른 직원과 철골 구조물을 해체하다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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