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김동현 턱으로 수박 쪼개기 성공.. 수박 세수 굴욕까지(생존왕)

이소연 2024. 10. 1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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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추성훈과 김동현이 턱으로 수박 쪼개기에 성공했다.

김동현은 "나 턱이 진짜 세다. 턱으로 수박을 깨보겠다"고 나섰고, 추성훈이 김동현의 상체를 고정시켰다.

김동현이 턱으로 수박을 밀자 수박껍질이 안쪽으로 움푹 들어갔다.

추성훈과 김동현이 양쪽에서 마주 보고 턱으로 수박을 턱으로 깨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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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추성훈과 김동현이 턱으로 수박 쪼개기에 성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깃발을 사수하기 위해 싸우는 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피지컬 팀에게 수박을 깨면 소금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김동현은 "나 턱이 진짜 세다. 턱으로 수박을 깨보겠다"고 나섰고, 추성훈이 김동현의 상체를 고정시켰다. 김동현이 턱으로 수박을 밀자 수박껍질이 안쪽으로 움푹 들어갔다.

하지만 수박이 완전히 쪼개지지는 않았고, 결국 추성훈도 나섰다. 추성훈과 김동현이 양쪽에서 마주 보고 턱으로 수박을 턱으로 깨기로 한 것. 추성훈은 "이러다가 뽀뽀하면 어떻게 하냐"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턱으로 수박을 으깨기 시작했다.

이윽고 수박에서 물이 콸콸 흘러나왔다. 두 사람은 깍지를 끼고 끝까지 수박을 턱으로 눌렀고, 결국 수박이 쪼개지면서 추상훈이 이마를 바닥에 부딪히며 '뻑' 소리가 났다. 결국 추성훈은 수박으로 세수를 하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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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생존왕'은 생존 기술, 피지컬, 두뇌, 멘탈 등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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