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시가 행진… 서울 도심 곳곳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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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시가 행진이 2년 연속 이뤄지는 가운데 서울 도심과 동남권 일대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이날 국방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제76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가 끝난 뒤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 숭례문과 광화문 일대 세종대로에서 시가행진이 이어진다.
시가행진 구간인 세종대로 숭례문부터 광화문까지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양방향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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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방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제76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가 끝난 뒤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 숭례문과 광화문 일대 세종대로에서 시가행진이 이어진다.
시가행진에 앞서 이날 오후 1시40분부터 3시20분까지 기갑장비 이동 구간에는 일반차량과 노선버스 진입이 차단된다. 헌릉로에서 양재대로, 동작대로, 현충로, 한강대로 진행 방향 모든 차로도 막힌다.
과천대로(관문교차로-사당역)와 동작대로(사당역-이수역-이수교차로)도 모든 차로가 통제되고 현충로 이수교차로부터 현충원 구간은 양방향 교통이 모두 통제된다. 대교 이용 차량도 통행이 제한된다.
시가행진 구간인 세종대로 숭례문부터 광화문까지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양방향이 통제된다. 서소문로(경찰청-시청)의 경우 시가행진이 종료되는 오후 4시30분부터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시가행진 이후 군 병력은 효자로 등에 재집결한 후 부대에 복귀한다. 교통통제는 오후 7시까지 순차적으로 해제될 전망이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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