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확진자 2만3천명…4주간 개량백신 집중접종

문세영 기자 2022. 11. 22.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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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만 30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하루에 최대 7만 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에 비해 확산세가 주춤해졌지만, 위중증 환자가 465명으로 두 달 새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한편 정부는 어제부터 앞으로 4주 동안을 '개량 백신 집중 접종 기간'으로 지정하고 병원의 지정요일제를 폐지하고 접종자 병가 허용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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