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치킨 한 마리도 다 못 먹는 아이돌, 몸매 관리 비결

에스파 멤버 윈터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운동 비결을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몸매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도 함께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사진=MLB

윈터는 일주일에 네 번 정도 헬스장을 방문한다고 밝히며, "필라테스는 일주일에 세네 번은 꼭 하려고 한다"라고 말해 꾸준한 운동 습관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춤 연습을 많이 하고, 걷는 것을 좋아해 자주 걷는 것이 몸매 관리의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YouTube ‘뜬뜬’

과거 방송에서도 윈터는 "가족들이 먹는 것에 큰 욕심이 없어 진짜 조금만 먹는다"라며, "4인 가족이 치킨 한 마리를 다 못 먹고, 피자 한 판도 항상 남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소식가 가족 속에서 자라난 그녀는 연습생 시절에 식탐이 생겼다고 덧붙이며, 본가에서 어묵탕을 먹고 싶었을 때 가족들이 사람 수대로 어묵꼬치를 준비해 줬다는 귀여운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가족들의 반응은 "두 개나 먹을 거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VOGUE

아이돌 중에서도 특히 하얀 피부와 여리여리한 몸매로 잘 알려진 윈터는 이처럼 자신의 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사진=윈터 SNS

한편, 윈터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 OST에 참여해 그녀만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처음 본 순간'을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에스파는 최근 강렬한 베이스와 속도감 넘치는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 '위플래시'로 컴백해 가요계를 다시 한번 강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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