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은 역사와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여행지이지만,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에게는 예상치 못한 문화 차이와 불편함이 많습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미리 알고 가면 훨씬 수월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유럽 여행 전에 반드시 알아둬야 할 기본 상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엘리베이터 없는 숙소가 많다

유럽의 건물은 대체로 오래된 건축물이 많아 엘리베이터가 없는 숙소가 상당수입니다. 특히 저렴한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는 3~4층까지도 계단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올라가야 할 수도 있으니, 숙소 예약 전 ‘엘리베이터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2. 공중화장실은 유료인 경우가 많다

많은 유럽 국가에서는 공중화장실 사용에 1유로 미만의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대형 마트, 기차역, 관광지 근처 화장실은 대부분 유료로 운영되며 동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잔돈이나 카드 결제가 가능한 화장실 앱을 미리 알아두면 유용합니다.
3. 물은 대부분 유료… ‘탭 워터(수돗물)’ 요청해야 무료

레스토랑에서 물을 주문하면 대부분 유료 생수(보틀 워터)가 제공됩니다. 무료 물을 원하면 반드시 "Tap water, please"라고 말해야 합니다. 나라에 따라 수돗물을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거나 생수 한 병은 늘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4. 일요일엔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는다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 중 상당수는 종교적, 법적 이유로 일요일에 가게가 문을 닫는 전통이 있습니다. 대형 마트, 쇼핑몰, 약국조차 닫는 경우가 많으니, 주말 여행 계획 시 생필품이나 식료품은 미리 구입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5. 여행자 보험과 유심, 공공 교통 앱은 필수 준비물

유럽 의료비는 매우 비싸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은 필수입니다. 또 현지 유심이나 eSIM을 미리 준비해 지도, 환율, 교통 앱을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길을 잃거나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나라별 교통 시스템도 제각각이니 대중교통 앱(예: DB Navigator, Trenitalia, SNCF 등)을 사전에 설치해 두면 매우 편리합니다.
낭만적인 유럽 여행, 사소한 준비가 그 경험을 좌우합니다

아름다운 유럽의 풍경과 도시들을 더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미리 알면 좋은 문화적 차이와 생활 정보를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위와 같은 팁들을 미리 알고 떠난다면, 처음 떠나는 유럽여행도 낭만으로만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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