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디젤 PHEV 선보인 체리차..KGM 픽업에 도입할까

체리자동차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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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체리자동차는 2010년쯤  GM 경차인 마티즈 디자인 표절 의혹으로 국내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브랜드다. 현재 중국 자국 브랜드들의 자동차 만들기 실력이 일취월장 했는데, 체리 자동차 또한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며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SUV와 픽업 전문 브랜드로 알려진 KGM과 협약을 체결해 현재 차세대 대형 SUV 개발을 진행 중이다. 체리차 티고 9 모델이 바탕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리자동차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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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매체 카뉴스차이나에 따르면 체리자동차는 올해 4분기에 호주에서 첫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PHEV)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차량의 코드명은 KP31이다. 앞서 중국에서는 렐리 P3X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바 있다. 2.5리터 내연기관 엔진을 탑재하고 1톤의 적재 용량을 자랑한다.

체리는 픽업트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 렐리 R08을 출시했는데, 이 모델은 남미와 중동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 빠르게 진출했다. 일부 국가에서는 체리 '힘라'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체리자동차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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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관계자는 렐리 P3X가 올해 호주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차량은 세계 최초의 디젤 PHEV 파워 트레인을 탑재한 픽업트럭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2.5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했고 47%라는 놀라운 열효율을 자랑한다. 체리 KP31의 전기 파워 트레인 부분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체리자동차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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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는 자사의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이 1톤의 적재 용량과 3.5톤의 견인 능력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량은 고속도로 주행에 초점을 맞춰 진동을 30% 줄이고 연비를 10%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리자동차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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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에는 가솔린 PHEV 시스템을 탑재한 새로운 변형 모델도 호주에 출시될 예정이다.

체리와 대형 SUV를 개발 중인 KGM은 픽업 분야에서 국내 선두 주자다. 향후 체리 자동차의 픽업 라인업이 국내 도입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문철 에디터 mc.song@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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