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보보' 얼굴 없는 가수인데 너무 빨리 공개, 어설퍼져"(백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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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이 가수 '보보' 활동의 아쉬운 점을 전했다.
강성연은 지난 2001년 '보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 히트곡 '늦은 후회'를 남겼다.
강성연은 이날 이 사실이 언급되자 "2000년대에는 얼굴 없는 가수가 유행이었다. 가수인데 얼굴을 숨기는 거다. 앨범 재킷을 제가 아닌 것처럼 그림자로 다 가리고 찍고, 심지어 뮤비도 제가 안 찍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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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성연이 가수 '보보' 활동의 아쉬운 점을 전했다.
10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73회에서는 배우 강성연이 서울 중구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강성연은 지난 2001년 '보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 히트곡 '늦은 후회'를 남겼다.
강성연은 이날 이 사실이 언급되자 "2000년대에는 얼굴 없는 가수가 유행이었다. 가수인데 얼굴을 숨기는 거다. 앨범 재킷을 제가 아닌 것처럼 그림자로 다 가리고 찍고, 심지어 뮤비도 제가 안 찍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문제는 노래가 너무 뜬 거다. 입소문이 나며 인기가 많아지니까 제작자가 업이 됐다. '성연 씨 우리 얼굴을 깝시다'(라고 하더라)"면서 "너무 빨리 얼굴을 오픈해 이도저도 아닌 콘셉트가 되었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강성연은 "노래 듣고 싶다"는 허영만의 요청에 여전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한소절 들려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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