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영화 '악에 바쳐'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 이진리.
놀랍게도 그녀는 배우 이순재의 제자라는데
이진리에 대해 알아보자!

배우 이진리가 영화 ‘악에 바쳐‘와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했다.

11월 22일, 이진리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악에 바쳐’와 주인공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악에 바쳐’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태홍’과 처음부터 잃을 것이 없던 ‘홍단’이 나락의 끝에서 서로의 삶을 마주한 하드보일드 멜로 드라마다. 이진리는 슬픈 사연을 감추고 있는 여주인공 홍단 역을 맡았다. ‘악에 바쳐’는 지난 11월 10일 IPTV와 VOD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이진리는 “2020년 1월, 2년 전에 촬영했다. 제가 연기 영상을 보냈는데 감독님이 그걸 보시고 오디션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찾아갔다.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냐고 하셔서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해 주인공 ‘홍단’이 하고 싶다고 했더니 좋게 봐주셔서 참여하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번 작품은 이진리의 두 번째 영화 작품이다. 그는 지난해 영화 ‘귀여운 남자’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이진리는 “처음 ‘귀여운 남자’라는 작품을 했을 때는 매체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휩쓸려서 연기를 했던 것 같은데 ‘악에 바쳐’는 준비 기간도 길었고 잘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현장에서 주인공으로 긴 호흡을 맡는 게 처음이다 보니까 힘들기도 했는데 감독님이나 스태프들이 잘 챙겨주셔서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 이순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진리는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 1기로, 이순재는 가천대학교에서 석좌교수로 있다.

이진리는 이순재에 대해 “저의 은사님”이라고 밝히며 “손녀와 할아버지 같은 관계다. 묵묵히 하다 보면 네가 가고 싶은 자리에 있을 거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버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선생님께 ‘잘하고 있구나’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진리는 2016년 수원시립극단에서 데뷔해 KBS JOY ‘연애의 참견‘ 재연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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