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중 얼짱으로 소문나 웬만한 기획사 명함 다 받아봤다는 연예인
뉴진스 민지, 올리비아 핫세로 불릴 만큼 완벽한 비주얼 과시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가수 민지가 중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와 재능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강원도 춘천시 출신인 민지는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자란 후 서울의 신사중학교로 전학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민지의 특출난 외모는 학교 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실용음악 학원을 다니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가던 중 학원 추천으로 오디션에 참가해 합격하게 됩니다.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진출의 길을 걷게 된 민지는 4년 간의 노력 끝에 뉴진스 데뷔 조에 가장 먼저 합류했는데요. 민지는 댄스와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하며 그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민지는 169cm의 큰 키와 마네킹 같은 신체 비율 뿐만 아니라 단아한 이미지와 높은 콧대, 완벽한 미모로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데요. 그는 과거 어린시절 캐나다 캠프 경험과 홈스테이를 통해 영어 실력을 키웠으며, 평소에도 영어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라이브 방송 중에는 가끔 한국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호주 출신 멤버 하니와 다니엘에게 영어로 설명해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데뷔 이후 민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시절 많은 기획사의 명함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중학생 때 춘천에서 서울로 전학왔는데 일대에 소문이 파다했다”는 질문에 민지는 “그랬던 것 같다. 웬만한 기획사의 명함은 다 받아봤다”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민지의 과거 신사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어 엄청난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민지는 어린 시절임에도 떡잎부터 다른 남다른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최근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2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는데요. 뉴진스는 지난 14일 오후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에 참석해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며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버니즈인 거 같다, 저희가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꿋꿋이 저희를 응원해주고 힘이 돼줘서 감사하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멤버들한테도 항상 서로한테 힘이 돼 주고 좋은 말 많이 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이렇게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는 뉴진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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