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0억 다단계' 아도인터내셔널 최상위 모집책 2심 징역 12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도인터내셔널의 4400억원대 유사수신 범행에 가담한 최상위 모집책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아울러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5년형을 확정받은 아도인터내셔널 대표 이모씨는 이날 징역 2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이씨에 대해서는 "아도인터내셔널의 대표로서 이 사건 범행을 총괄 지시해서 가담의 정도가 중하다"며 "피해가 대부분 회복되지 않았고 피해자들의 고통 상당한 것으로 보이고 피고인의 엄벌을 계속 탄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도 대표, 징역2년 추가…지난 5월 대법서 12년 확정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성가현 수습기자] 아도인터내셔널의 4400억원대 유사수신 범행에 가담한 최상위 모집책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2023년 2~7월 원금 보장과 ‘일 2.5%’ 고금리를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해 6000여회에 걸쳐 247억원을 편취하고 14만여회에 걸쳐 4467억원 상당의 유사수신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유사수신이란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말한다. 흔히 ‘다단계’로 불린다.
이들은 전국에서 투자설명회를 열어 투자자들을 모은 뒤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에 투자하도록 유도했다. 이후 자사 결제수단인 ‘아도페이’를 통해 투자금을 받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조씨에 대해 “최상위 모집책으로 투자자 사업 설명을 담당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피해 대부분이 회복되지 못했고 피해자들의 고통이 상당하고 여전히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수사에 협조했던 점, 항소심에 이르러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점, 상당한 금액을 피해 회복에 사용한 점, 항암 치료 중인 점 등을 양형에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씨에 대해서는 “아도인터내셔널의 대표로서 이 사건 범행을 총괄 지시해서 가담의 정도가 중하다”며 “피해가 대부분 회복되지 않았고 피해자들의 고통 상당한 것으로 보이고 피고인의 엄벌을 계속 탄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주형, 택진이형도?" AI인재 '병역특례' 부활
- 정청래 ‘황금 왕관 쓴’ 사진 올렸다가...“이재명 우습냐”
- ‘축구공 대신 글러브’…손흥민, LA 다저스 시구 앞두고 ‘폭풍 연습‘
- 송하윤 학폭 폭로자, 무고죄 정면돌파 "韓 입국해 맞고소할 것"
- 남편 "난 수면제 먹고 잤는데?"…아내는 집에서 숨졌다
- "우리가 왜 대기업입니까?”…휴일 셧다운에 사장님들 '울상'
- 온가족 죽인 50대 탄원서...판사 "써 준 人 제정신 맞나"
- 이재명 정부, 내년 R&D예산에 35.3조원 책정…"첨단산업 육성 사활"
- 개그맨 김주연, 무당 됐다…"누름굿 2억 쓰고 반신마비까지"
- 부산 앞바다 나타난 길이 3m 상어.."조류에 밀려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