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봄과 미하라 야스히로가 만났다! 본봄의 색을 더해 새롭게 태어난 미하라 야스히로 대표 스니커즈, '블레이키'를 만나보자.
미하라 야스히로 스니커즈의 새로운 비전
모던 유니섹스 의류를 선보이는 국내 브랜드 ‘본봄(BONBOM)’이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Maison Mihara Yasuhir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완벽하게 융합한 프로젝트로, 각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을 선보이는 협업이기도. 이번 협업은 약 1년간의 디자인 개발 과정을 거쳐 본봄의 2025년 봄 시즌 룩북에서 처음 공개하였다. 디자인 디벨롭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심도 깊게 진행되었으며, 본봄은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스니커즈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본인의 시그니처 요소를 섬세하게 접목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 결과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라인 ‘블레이키(BLAKEY)’를 바탕으로 본봄의 디자인 요소인 가터 절개와 ‘코르셋 디테일을 결합하고, 피어싱 디테일을 가미하며 새로운 해석을 시도했다.
블레이키 스니커즈의 독특한 아웃솔 디자인과 왜곡된 실루엣에 본봄의 시그니처 플리츠 디테일을 더해 실험정신 넘치는 스니커즈를 완성했다. 해당 협업은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첫 번째 라인은 코르셋과 가터 디테일을 극대화하며 피어싱 디테일을 추가한 레드, 블랙, 화이트 컬러로 선보인다. 두 번째 라인은 러프한 마감 기법인 "로우 엣지(RAW EDGE)" 를 통해 가터 절개를 극적으로 표현한 후, 피어싱 디테일을 결합한 베이지, 그레이, 네이비 컬러로 구성했다.
해당 협업은 1월 23일부터 분더샵(BOON THE SHOP), 톰그레이하운드(TOM GREYHOUND), 엠프티(EMPTY), 지 스트리트 494(G.STREET 494), 레인 크로포(LANE CRAWFORD), 키스(KITH) 등 세계 주요 스토어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곧 출시될 예정이며, 추후에 미하라 야스히로가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는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뷰의 타임톡 서비스는
파트너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