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영재 판정 자녀들, 40개월에 한글 영어 혼자 떼고 속도 빨라” 솔직(자유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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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영재 자녀들에 대해 말했다.
26일 공개된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절세 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 (한가인 연정훈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한가인은 "첫째는 말이 굉장히 빨랐다. 40개월 됐을 때 한글과 영어를 혼자 뗐다.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영재원에) 가봤더니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 외우더라. 테스트 결과 언어 영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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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가인이 영재 자녀들에 대해 말했다.
26일 공개된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절세 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 (한가인 연정훈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평소 일과에 대해 "보통 아침 6시에 일어나서 7시에 아이들 밥 먹이고 7시 반에 라이드하고 집에 오면 10시 넘는다"며 "애들 스케줄을 다 끝내서 집에 오면 9시30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말은 친구들하고 플레이 데이트도 시켜줘야 한다. 요즘은 좋은 프로그램들이 되게 많다"며 "내 시간은 없다. 밥도 차에서 먹는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2016년 딸 제이를, 2019년 아들 제우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 모두 영재원에 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오해하실 수가 있는 게 영재라는 게 천재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 빨리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 속도가 빠른 거다"라고 했다.
이어 한가인은 "첫째는 말이 굉장히 빨랐다. 40개월 됐을 때 한글과 영어를 혼자 뗐다.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영재원에) 가봤더니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 외우더라. 테스트 결과 언어 영재였다"고 말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 CF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한 후 2005년 4월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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